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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리뷰 - 선택 이번주는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 알람이 울렸음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내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휴식하기를 매일 결정했다. 예전 같았으면 너 큰일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어쩌려고 그러니? 이런 저런 목소리들이 들려와서 나 자신을 비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를 비난했을 테지만 후회의 감정보다는 내가 한 선택에 대해 잘했어! 잘 쉬었다. 대신 주어진 다른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을 좀 더 편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자 블로그에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도 차츰 내려놓게 되었다. 글은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있을 때 쓰도록 하자! 라는 마음이 들었고 조금 기다렸다가 글을 쓰고 싶을 때까지 기다렸다. 대신 다른 시간 동안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고.. 2021. 2. 16.
나는 감정을 요리하기로 했다 ( 열등감 극복 ) 감정 사용 설명서 "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예쁘지도 똑똑하지도 않아 " "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의 등급을 매기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 기준으로 한 인간을 판단하는 것이 정당하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그 기준으로 보고 판단하리라고 확신한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회들을 되도록이면 피하려 한다. " " 뭔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하면 스스로를 나쁜 사람이라고 여긴다." "판단하는 것을 중단하라. 어떤 행동의 가치를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이 지니는 가치와 분리하라" " 자기 자신에게 완벽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자신에 대 단번에 사형선고를 내리지는 말라. " 1. 무능력하다, 가치 없다, 바보다, 실패자다, 멍청하다, 매력없다, 쓸모없.. 2021. 2. 12.
[ 미라클 모닝 ] 진짜 나를 사랑하는 일 1. 내 느낌을 바라보는 것을 1순위로 둔다. 2. 어떤 느낌이 올라오든 조건없이 경험한다. 3. 바꾸려 하지 말고 오직 함께 하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본다. 인생의 문제는 오직 이것! 무의식정화를 위해 부정적인 감정을 직면할 때 꼭 알아야할 사항을 정리해봅니다. - YouTube [!!] 수치심, 불안, 분노, 죄의식은 진짜를 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오늘 중요한 얘기를 하려해요.조건없이 느끼기는 습관화된 저항을 내려놓고 내 무의식의 진짜 감정을 만나... blog.naver.com 현실 창조에 대해서 알고 난 뒤에 결국 모든 결론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하니 방법을 모르겠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 전에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 2021. 2. 8.
[ 미라클 모닝 4 AM ] 헷갈릴 때 잠시 멈춰서 바라보기 요 몇일 블로그에 글을 쓰긴 했지만 계속 비공개로 글을 발행했다. 그동안 잘해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그리 늘지 않자 내가 현재 하고 있는 방법이 잘못된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래저래 헷갈리기 시작했다. 아니다. 사실은 내 모든 생활 패턴에 대해서 헷갈리기 시작했다. 마치 볼일을 보고 변기 물을 내렸는지 안내렸는지 헷갈리는 기분 같다고 해야할까? 물 안내렸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신경이 쓰이고 제대로 하고 있다고 확인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여태 해오던 모든 루틴을 다시 점검하는 차원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아침이 되면 일어나고 산책이 가고 싶으면 가고 밥이 먹고 싶으면 먹고 서핑을 하고 싶으면 하고 피아노가 치고 싶으면 치고 책이 읽고 싶으면 읽었다...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