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 모닝 ] 즐거운 일에 초점을 맞추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현실창조의 원리를 이해 하고 나서 무의식 정화까지 알게 되었고 그 다음, 내 안에 뿌리내려진 고정관념들을 찾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답들이 떡하니 배달이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보고 자랐던 많은 관념들이 있는데 내가 습관적으로 하는 말 중에 " 힘들다, 피곤하다 " 라고 하는 부분을 발견 하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셨지만 기쁜 감정을 표현하시지 않는 굉장히 무뚝뚝하셨고 칭찬보다는 훈육이라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셨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기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옳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감정 분출을 억누르려고 하다보니 힘들다 피곤하다 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았던 것이였다.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미치겠군, 왜 날 이렇게 괴롭히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겠어! 정말 환장하겠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각을 바꾼 뒤 자신의 영혼을 한 단계 더 향상 시켜야 한다. 

' 그러든지 말든지 난 전혀 안 힘들어 '

성공을 위해 중요한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사고 방식이다. 

' 무슨 일에 부딪히든지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라 '

 

 

나는 삶을 즐거운 것 , 기쁜 것, 감사한 것으로 여기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던 것이 아니라 견뎌 내야 하는 것, 참고 기다려야 하는 것, 힘든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올해가 시작되고 나서도 열심히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지금 짓고 있는 집과 창업을 잘 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론에 몰두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힘들다는 현실을 창조해내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아침 깨닫게 되었다. 

 

 

삶은 우리에게 한없이 베풀기만 할 뿐 절대 인간을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힘들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여러번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 이유는 영혼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평소 힘들다고 느끼는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정말 그 일 때문에 힘든건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전혀 힘들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바로 그 때, 영혼이 한단계 발전하게 된다. 

힘든 일을 통해 영혼이 한 단계씩 향상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의 선물이다. 

힘들다고 투정하는 사람은 자신의 수준의 맞는 지혜만 소유하고, 계속 고통 받을 뿐이다. 

 

 

몇일 전, 아들이 시멘트를 내게 던졌다. 무시하면 다시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내버려 뒀는데 계속 던지는 바람에 옷을 다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나는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그러고 나서 나는 아들은 나를 화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는 말을 내뱉았다. 사실 그것이 아닌데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입밖으로 꺼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였다. 내가 육아를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여전히 육아는 힘든 것, 나를 괴롭히는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만들어낸 현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계속 고생하는 것은 자신이 잘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과는 없는 비극적인 생활이 계속 되는 것이다. 

삶은 우리가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 무료로 가르쳐 준다. 
계속 고생을 한다면 삶이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틀렸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자녀를 걱정하는 것은 그만큼 자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 너를 믿는다. 너는 잘할 수 있을 거야! " 라고 자주 말해줘야 겠다. 믿음과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없다.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함께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양육에 다가가도록 해야 겠다. 어떻게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겠다.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전혀 힘들지 않다 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째서 당신이란 사람은....... 우리 남편은 어째서.... 라고 서로 비난 해봤자 둘다 고통에서 헤맬 뿐이다. 

이 사람은 본래 이런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어떻게 해야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라. 

이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 수행을 해야 한다. 

억지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싸움만 계속될 뿐이다. 

여러분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 밖에 없다. 

 

남편과의 관계 또한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바꾸어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전환하기로 했다. 남편과 나는 물과 기름 처럼 사고 방식 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을 왜 했을까? 왜 이런 힘든 선택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것은 내가 상대방을 비난하고 바꾸려고 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된 힘듦이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쁜 일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즐거운 일에 초점을 맞추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자신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지면 이것이 전염되어 타인도 행복을 느낀다. 
인간은 남을 사랑하기 위해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의 삶에도 흥미가 없는 사람은 남도 초조하게 만든다. 
무서워서 움찔하면 남도 움찔하게 만든다. 
여행지에서 본 개똥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항상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아라. 

 

 

즐거운 일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상의 소중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것, 남편의 변화와 아이의 변화에 살펴보고 감사하고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에 감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다. 나는 이미 엄청난 선물들은 받았고 그것들이 버겁다고 힘들다 힘들다 라고 했던 나 자신을 인식하게 된 오늘 아침 정말 기쁘다!! 늘 초점을 즐겁고 행복한 것에 맞추고 하루하루를 보내보도록 해야 겠다. 

 

나는 이 세상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 다 해결 가능한 문제 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문제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니 여태 힘들다 라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하나도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좀 더 내 생각들을 내려놓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야 겠다.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