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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21/미라클 모닝

[ 미라클 모닝 4AM ] 분노를 참지 마라.

by 오썅마이웨이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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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식당 창업을 앞두고 있다. 매니저는 시동생을 고용한 상황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오픈 하는 것이 아닌 시동생에게 창업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오픈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행상황을 관조하고 있었다. 그저 해야 할 일들을 주문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위치에 있는데 어제 느낌이 이상해서 점검을 해보았다.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하루 1개 포스팅 하라고 1월 2일에 주문했고 그 뒤로는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느낌이 쒜해서 어제 확인해보니 포스팅을 2개 하고 한 흔적이 없었다. 순간 화가 났고 얼굴보고 이야기 하자니 화를 낼 것 같아서 톡으로 전달했다. 

 

하루 한개 포스팅이 그리도 어려운 일이였냐고? 반문을 하면서 실망했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내 마음의 분노를 솔직하게 표현했다. 평소 같으면 말을 하지 않고 마음안에 꾹꾹 담아두는 성격인데 어제는 굉장히 신기하게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나 자신이 신기 했다. 이야기 하고 난 뒤에 밀려오는 괜히 이야기 했나? 라는 생각 때문에 사실 조금 괴로웠었다. 그냥 기다리고 본인이 깨달을 때까지 나뒀어야 했나? 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 

 

오늘 아침 일어나 미러워크를 하면서 괜히 이야기 한 것 같다 생각하고 자책감을 느낄만한 일이 아니였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잡을 일은 이야기 하는 게 맞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평소 내 습관을 다시 한번 알게 되서 기쁘다. 늘 화가 나도 표출하면 관계가 어그러질까봐 이야기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삼켜버리고 참고 내 안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누가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일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분노 대신 사랑을 보내는 방법을 택해야 겠다. 

 

 

분노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자!!!! 

 

" 내가 이야기 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들 때문에 당신한테 화가 났어.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다는 생각들 때문에 상처 받았어.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두려워. "

 

 

왜 나는 항상 분노하려는 걸까?

->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아이디어를 내고 해야 할일이 주어지면 나는 약속을 지키는 편인데 누군가와 일할 때 상대방이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나는 이 부분을 책임감 결여와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연결지어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과 나를 하나로 보기 때문에 감정이 이는 것이였다. 일과 나를 분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상대방의 어떤 행동이 나를 분노하게 만들까?

->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돌이켜보니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거나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았을 경우 분노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여전히 벌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 아버지 ...? 나의 결혼을 반대하셨던 아버지가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있다. 아버지를 직접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결혼을 한다고 발표하러 갔을 때, 남편을 문전박대해서 화가 났지만 그 당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내 생각대로 결혼을 감행한 사실이 분노로 남아있다. 그때 그냥 솔직하게 표현을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화가 났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분노를 표현하지 않았던 내 자신에게 화가 났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것에 분노를 하면 그 대상과 동일시 하면서 마음에 담아두고 상대방을 미워하는 습관이 있다. 앞으로는 분노가 일면 일단 미러워크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그 감정을 잘 살펴봐줘야겠다. 제일 좋은 것은 상대방과 이야기를 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은 것이였다. 늘 차단해버리고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은 나의 잘못된 관계를 맺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나의 어떤 면이 다른 사람들을 자극할까?

->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는 것, 어제의 피드백에 의하면 긍정적인 자극이 주어졌다고 한다.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고 있는 요즘, 예전의 건강했던 내 몸으로 돌아왔고 무언가를 할 때 주저함이 없는 나를 보고 자극 받았다는 피드백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거침없이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늘 평온하고 걱정이 자리하지 않는 삶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한다 이야기 할 때, 아이와 함께 놀아줄 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순간,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들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알아갈 때, 서핑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명상, 요가, 서핑, 글쓰기, 외식하기, 산책하기, 수다떨기, 피아노,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내면에 당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기분이 들어설 새로운 공간을 만들 방법을 생각하라. 

어떻게 하면 낙관적이고 유쾌한 패턴과 믿음을 만들까?

 

-> 그동안 두려움을 느끼던 일들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하는 것을 부러워하면서 나는 못해 라고 생각 했던 것들을 해보는 것 

나는 못해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로 바꾸는 도전이 

나의 오래된 습관을 깨뜨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방법이다. 

 

 

 

 

 


* 분노를 거침없이 표현하는 방법 

 

분노를 참지 마라.

분노를 일으킨 대상에게 솔직하게 말하라.

" 나는 왜 화가 났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분노는 솔직한 감정이다. 그래서 더더욱 외부로 표출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처리하지 않으면

몸 내부에 쌓여서 질병이나 기능장애를 일으킨다.

문제는 화가나도 표출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속으로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분노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는

화가 나는 대상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 분노를 배출하는 차선책은 거울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거울을 보고 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라. 욕설을 퍼부어도 좋다.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 분노를 표현하면 마음이 치유된다. 

** 분노를 배출한 후 훤씬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 내면을 살피면, 내가 왜 분노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라. 

나의 몸에서 분노가 자유롭게 흘러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일은 매우 큰 치유 효과가 있다. 

 

내가 분노한 대상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고, 그 사랑이 나와 상대방의 부조화를 해소하는 모습을 그려라. 

기꺼이 타인과 조화를 이루겠다고 생각하라. 어쩌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겨서 분노했는지도 모른다. 

 

" 감정을 느끼는 것은 괜찮다. 오늘 나는 감정을 긍정적으로 내보낼 것이다. "

 

생각은 말들을 이어놓은 것일 뿐이다. 즉, 그 자체로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의식의 패턴을 제거한다. 

나는 좋은 기분을 느낄 자격이 있다. "

 

" 나는 숨을 쉴 때마다 점점 더 건강해진다. "

 

세상에서 당신이 치유하고 싶은 한곳을 골라라. 먼 곳이든 가까운 곳이든 상관없다. 

사랑과 치유의 빛을 그곳에 비춰서 균형과 조화를 되찾는 모습을 보라. 

온전해지는 모습을 보라. 

매일 시간을 내서 당신이 선택한 곳으로 사랑과 치유의 빛을 보내라. 

우리가 베푼 것은 몇 배로 돌아온다. 사랑을 베풀어라. 그렇게 될 것이다. 

 

 

 

미러

“거울 속 나에게 말을 거는 순간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전 세계 5천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루이스 헤이 신작이 출간됐다.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미러』에서 거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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