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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21/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4AM - 성공이란 오늘 하루를 잘 사는 것이다

by 오썅마이웨이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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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크 09 - 만났으면 쓰다듬어주기 

 

불행한 어린 나를 변화시키기 

오랫동안 내면의 아이와 나눈 유일한 소통은 아마도 질책과 비판일 것이다. 

그래놓고 우리는 왜 불행한지 의아해 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과거에 느낀 다양한 감정과 상처를 무관심하게 묻어버린다. 

그래서 내면의 아이를 만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져라. 

이 과정을 거듭 반복하라.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나는 내면의 아이를 사랑한다. 

이제부터 내가 나의 삶을 이끈다. 

 

나는 너의 미래야 너를 사랑하기 위해 왔어 

 

삶은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끝없는 기회를 준다. 

자신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수용하면 당신은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작은 부분이라도 자신의 일부를 배척하고 있으면서 어찌 치유되기를 바라는가?

자신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고 온전해져라. 

모든 것이 다 괜찮다 

그렇게 될 것이다. 

 

 

" 나는 네가 엄청 소중해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

" 오랫동안 대화하지 않아서 미안해 "

" 오랫동안 꾸짖어서 미안해 "

" 서로 떨어져 지냈던 시간을 보상하고 싶어 "

 

 

* 어린 시절 정말 하고 싶었던 일 ? 꿈?

피아노, 축구, 체조선수, 컴퓨터, 

공을 따라서 운동장을 마구 달리면 뛰는 심장을 느끼면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난 뒤 느끼는 쾌감과 물을 마실 때 갈증이 사라지는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끝내줬다.  

 

내가 현재도 흥미를 느끼는 부분들이 어렸을 때 못이룬 꿈과 일치한다. 

컴퓨터 코딩 , 재즈 피아노, 서핑, 요가 등등 모든 것은 어렸을 때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과 흥미가 연결되어 있어서 이것들을 따라서 하고 싶은 것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어린 나의 꿈을 현실로 끌어내오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 해 나가도록 해야 겠다. 


 

명상 

 

어제도나를 힘들게 했던 부정적 생각들의 끄달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어제를 생각하고 있는 나. 과거에 대한 집착을 끊어내기 위해 묵언 수행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지워준 모르나 기도문 이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따라하면서 그동안 내가 만났던 수많은 이들을 떠올리며 울었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어린시절의 아이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고맙다 하고 사랑을 보냈다. 

 

매일 해야 될 것 같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왜 내가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는지 살펴보니 외숙모에 대한 원망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가 11살이 되던 해 IMF가 터지고 친구의 사기, 사업 부도로 힘들어하던 아버지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고 우리집에 와서 돈을 내놓으라 소리치던 외숙모는 내가 22살이 되던 해에 암으로 돌아가셨다. 용서를 구하던 아빠에게 날카롭게 당신 때문에 아프다고 말하고 돌아가셨던 외숙모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고 나는 그 당시 외숙모를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했다. 

 

내가 6살때 부모님이 나를 외숙모에게 보낸 적이 있었다. 외숙모는 당시 굉장히 부자셨다. 집이 3층 이였고 아들이 세명이고 딸을 갖고 싶은 마음에 나를 입양했는데 나는 거부했다. 나는 새로운 가족을 거부했다.  3일 내리 울어댔고 그렇게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부모님께 돌아가기는 했지만 이때 생긴 상처로 인해 나는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생각했다. 이 세상은 외롭게 혼자 살아야 하는 곳이라고 무의식속에 그 상처를 깊이 각인 시켜놓았다. 부모님은 나를 좋은 환경에서 자라길 하는 마음에 외숙모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외숙모에 대한 내 감정은 미움으로 자리했고 그녀를 용서하지 못했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아빠를 미워하는 그녀를 마음속 깊이 원망하고 애도하지 못했다. 미움을 내 마음 깊숙이 자리하게 내버려 뒀다. 모든 일은 일어나야 했기에 일어났던 것이다. 내가 잘못 한 것은 없다. 그저 원인과 결과에 따라 일어났던 일이였고 내가 거기에 대해서 감정을 품을 일이 아니였다. 상처받을 이유도 없었고 미운 감정을 품을 일도 없었다.

 

그저 그녀는 내게 돈을 쫓아서 살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결과를 보여주었다. 교훈을 남겼다. 남을 미워하고 돈 때문에 가족을 등지고 자기 욕심을 쫓아서 사는 삶의 최후란 본인을 스스로 아프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 당시 나는 돈을 쫓아 살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삶이 신호를 준 것이였음을 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돈을 걱정하고 움켜쥐려고 애쓰는 마음을 놓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삶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나의 필요에 의해서 일어났던 일이였다. 지금도 여전히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외숙모의 죽음은 내게  돈에 집착을 하며 사는 삶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그녀가 가진 그 욕심의 사슬을 끊어내고 행복하기를 기도해본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을 열어라 복이 굴러 들어온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크게 살아라 

만복이 들어온다. 

 

복이란 

하늘이 그 뜻을 드러내고자 

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니 

하늘에 마음을 열어라 

복을 불러온다. 

 

하늘의 뜻이란 이치에 순응하는데 있으며 

스스로 돕는 것이며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 

 

이치란 

솔개는 날아서 구름을 가리고 

물고기가 못에서 뛰노는 것이다. 

이렇듯 이치란 누가 들어도 쉽고 마땅한 것이라 

 

단지 이치를 추구하는 것만으로도 길한 것이다. 

내가 어리석음을 깨우쳐 이치에 닿는 생각을 한다면 

이는 복을 짓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자신을 잘 대접하고 정성으로 닦아야 한다. 

 

우선 내 몸 건강하게 보살펴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고 

내 마음 잘 다스려 

평안하게 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다. 

 

힘든 시기에는 제 몸을 낮추어 힘을 비축하고 

더욱 기본으로 돌아가라. 

이는 보이지 않는 복을 짓는 것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닦아야 하니 

날마다 성장하고 

달마다 발전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해야 한다. 

 

성공이란 오늘 하루를 잘 사는 것이다.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는 데 

하늘에 뜻이 있으니 

베푸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복짓는 비결이다. 

 

베풀고 베풀어라 

목마른 자에게 건내는 한잔의 물이 적선이고 

배고픈 자에게 베푸는 한술의 밥이 깊은 은덕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성내는 이 한 생각 참아내는 것이 공덕이고 

지혜로운 말 한마디 건내는 것으로 생명을 살린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베푼만큼 마음이 커진다. 

 

크고 밝은 마음으로 베풀고 베풀어라. 

마음을 열어라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가슴을 활짝 펴고 

마음껏 크게 살아라.

 

눈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아라 

오늘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면 

그것이 나 혼자 잘나서 생긴 일인가?

 

우선 내가 있으려면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 

집 

음식 

공기 

사회

사회시스템 

사랑 

시간 

공간 

에너지 

수많은 원인이 갖춰져야 한다. 

 

 

이 수많은 원인은 각기 또 다른 수많은 원인으로 엮여 있다. 

예컨대 집이 있으려면 

대지 , 철, 용접공, 나무, 숲, 햇빛 

건축가 건축가의 부모 스승 설계도 종이 법 시간 돈 음식 등이 

관련되어 있다. 

 

나와 세상이 시공을 넘어 인연의 사슬로 촘촘하게 묶여 있으니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이 세상에서 오늘 나에게 생긴 일에 

관여하지 않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다. 

 

온 우주가 나를 낳고 키우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베푸는 순간 나는 돌려받고 있다. 

 

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세상에 베풀어라 

분별하지 않는 마음 그 자체로 복이 있다. 

호흡하는 공기 마시는 물처럼 당연하게 받는 것도 

은혜로 알고 기쁘고 감사하게 여긴다면 

역시 복이 있다. 

 

나혼자 잘났다고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으려는 마음을 내면 

이는 이치에 맞지도 않으며 

오던 복도 달아난다. 

 

복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로 귀결된다. 

보이지 않는다 하여 지은 복이 사라지는 법 없고 

짓지 않은 복이 돌아올리도 없다. 

 

마음을 열어라 복이 굴러 들어온다. 

꽃 한송이, 나무 한그루에서 내 모습을 보고 세상을 보아라. 

 

내가 베푼 한 생각이 온 우주를 먹여 살리고 

온 우주가 다시 나를 살린다. 

 

마음을 열어 베풀어라 

크고 밝은 마음으로 베풀어라

 

베푼 만큼 마음이 커진다. 

 

내안에 본시 

크고 밝은 마음 깨우칠 때 

아무 생각없이 말하고 

그냥 행동해도 

하늘의 뜻에 어긋남이 없으리라.

 

크고 밝은 내 마음 

맑고 향기로워 

머무는 곳마다 진리가 숨쉬리라 

 

내가 건네는 고운 말 한마디 

소중한 인연되어 서로의 영혼을 씻어주리라 

 

내가 딛는 선한 걸음걸음마다 

지혜로운 꽃으로 피어나라 

 

마음을 열어라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온다. 

마음을 열어 매일매일 오복을 짓고 

정성으로 인연복을 지어라 

 

마음을 열어라 

복이 들어온다. 

복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 크게 살아라 

복을 불러온다. 

만복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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