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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모닝 4 AM ] 인생을 쉽게 바꾸는 말투

by 오썅마이웨이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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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돼 -> 잘할 수 있어 

난 항상 왜 이럴까? 늘 나만 이래  -> 난 잘하고 있어! 사실 나도 꽤 괜찮은데! 

난 항상 이래요 - > 나답게 살자 

이것밖에 없어! - > 이 만큼이나 있어 

욱하는 성격이니까 - > 냉정해 

바뀌지 않아요 - > 꽤 좋은데 

죄송합니다 -> 제 잘못 입니다. 

젠장 제기랄 빌어먹을 짜증나 -> 알 수 없어 

무서워 -> 설마 

어쩌지 ->그래 , 잘 모르면 배우면 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일단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자 

어차피 나는 ->의외로 나는 잘할 수 있었는데 

보통은, 일반적으로, 세상은 -> 재미있는게 뭔지 알아? 흥미로운건 신기한 건 


난 내가 싫어 - > 이만하면 괜찮아 

귀찮아 짜증나 -> 별거 아냐 

피곤해 너무 나른해 -> 좋아질거야 

살쪘어 - > 날씬해졌는데! 멋있어 질거야 !

난 바뀌지 않아! -> 난 바뀔 수 있어 , ~~은 즐거워 

하지만, 그러니까 이런 바보 같은 -> 잘하고 있어 

역시 난 안돼! -> 평범하게 잘해왔어! 

내 외모가 그렇게 이상한가? - > 아무렴 어때!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

book.naver.com

하지만, 그러니까 - > 그렇구나 

~씨 -> 선배님 

저 사람은 왜 저럴까? => 물론, 아무렴 어때! 

그 기분 이해해 -> 미움 받으면 좀 어때 ! 

저 사람 땡땡이 치잖아 ->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

화를 가라앉혀야지! -> 가끔 맞받아쳐도 돼! 

난 잘못이 없어요 ->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힘내서 일하자! -> 그일, 별거 아냐

이 일도 해야 하고 저 일도 해야 하는데! -> 눈앞의 일부터 하자! 

난 할 수 있어 -> 난 할 수 있을거야 ! 

도움 될 말을 해야 하는데.....-> 적당하게 말하면 돼! 


매끄럽게 말해야 하는데....-> 간단한 게 좋아! 

안돼, 소용없어, 그러니까 -> 뭐든지 

괜찮을까? = > 앞일은 알 수 없어 

사람은 믿을 수 없어 ! ->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저 사람과 비교해서 -> 저 사람도 힘들거야 

목표를 이루고 싶어! -> 그렇게 되면 좋겠어 ! 

 

 

나도 모르게 사용하던 말이 암시를 걸어

" 나약한 나 " " 지나치게 예민한 나 " " 부정적인 나 " 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기분에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손에 넣기를 기원한다. 

 

난 이 두마디의 소개에 이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책의 내용들이 딱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여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따로 필기 하면서 읽었다. 

 


 

넌 이제 내 자식이 아니다! 

아이는 사랑받아야 한다.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나따윈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며 일부러 자신을 비하하고 주위로부터 고립 시켜 스스로 가치 없는 인간이 되려고 한다. 

가치 없는 존재라서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했다는 모순을 그런 식으로라도 무리하게 해소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나 따위 라는 말로 현실의 문제에서 빠져 나와 

마음의 껍질 속에 웅크림으로써 안도감을 얻는다. 

 

 

역시 나는 대단해 라는 감정을 부추겨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점점 회피하게 된다. 

혼자 반성하고 온갖 일에서 자신을 지적한다. 

대단하다고 여겼던 무시 당하는 게 이상하다는 심리로 변질 한다. 

알고 있는 데 안돼요 라는 말투이다. 

" 알고 있는데 내가 하는 게 어렵다는 걸 왜 이해해주지 않을까? " 하고 터무니 없는 논리로 윗사람을 깔보게 된다. 

알고 있으니까 나중에 해도 된다는 심리가 작용한다. 

 

 

( 다른 사람들을 변화 시키고자 하는 마음 ) 

당신의 머릿속에서의 보통이지 모두에게 공통되는 보통이 아닐 때가 많다. 

모두와 똑같아지기 위한 자신 안의 규범이 오히려 사람들을 멀어지게 한 것이다. 

 

 

부정적인 말투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 성실하다. 책임감이 강해 적당히 말하고 넘기지 못하는 기질인 데다 전혀 알 수 없는 미래까지 미리 걱정한다. 그러니 무책임한 발언 따윈 할 수 없다. 갑자기 긍정적인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면 무의식 중에 적당한 사람이 되어 버린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적당히 보내자 하고 기한을 정해놓고 긍정적인 말을 할 때는 일부러 하고 있다는 자각을 갖는다. 

 

나쁜 말을 찾아내는 질문법 - 나는 어떤 때에 소극적인가??

물건 버릴 때 아까워 -> 애썼어 

 

그건 무리예요 라고 말한 순간부터 무거운 짐에서 해방되어 뭐든 포기해버리면 편할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남편과의 대화가 왜 맨날 산으로 갔는지 ... 매번 싸우기만 할 뿐인지 내가 왜 현실에서 매번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두려워하고 어려워 했는지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100일 묵언 수행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든 것 같아서 차라리 좋은 말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읽어보았다. 자. 이제 실천만 남았다.

 

나는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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